운명은 결정된 것이 아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 말하지만, 음양오행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변화다. 우주의 모든 것은 생성과 더불어 운동하고 그 운동이 멈추면 소멸한다. 만고불변의 것은 없다. 이 말은 이미 주 ... read more

 

사주로 예상해보는 도널드 트럼프 재선

해가 바뀌면 많은 사람이 묻는다. 올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명리학으로 나라의 운세, 곧 국운을 예측할 수 있을까? 나는 부정적이다. 1000년 전 중국의 송나라 시대에 현재 ... read more

 

음 속에 양이, 양 속에 음이!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인간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모두 죽는다. 인간이라면 불행을 원치 않지만 거개의 사람은 수많은 이유를 들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외침과 ... read more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차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20세기 말에 아이티(IT) 분야에서 전설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21세기를 열어젖힌 인물이라는 데 아마도 이견이 없을 것 ... read more

 

이승만, 본래 자유 예술가가 맞는 인물

수는 겨울의 기운이다. 모든 생명은 다시 죽음이라는 무(無)의 어둠 속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여야 한다. 사라져갈 수밖에 없는 숙명에 대한 그윽한 성찰, 끝이 보이지 않는 심연에 대 ... read more

 

11년 정치 인생 은퇴한 유시민, 돌아올까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고 앙리 레비는 나아가 모든 권력의 원천은 말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은 말과 글을 통해 소통하고 문명을 일구었으며 공동체를 존 ... read more

 

20세기 한국 명리학의 태두는?

겁재나 상관만큼은 아니지만 편인도 십신 중 4흉신의 하나로 꼽혀온 애물단지 십신이다. 하지만 여기엔 문관 우위라는 오랜, 중국과 한국의 역사적 전통이 개입하고 있다. 사대부가 지배 ... read more